.- 저자 : 니콜라스 다비스
.- 니콜라스 다비스 : 무용수면서 '박스이론'의 창시자로
자신만의 주식투자법을 개발한 주식고수
주식관련 유튜브에서 누군가 추천한 책으로
무용수이면서 250만불이라는 거액을 번 주식 고수라는 점에서
나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책이다.
다비스가 주식 투자로 성공한 이유 중 하나는
전후 1950대 미국의 대대적인 경제 부흥 시기라는
"행운"도 한몫한 것 같다.
누군가의 성공에는 노력은 당연하지만
"행운"이라는 제 3의 요소, 즉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
"힘/ 에너지" 도 반드시 따라줘야 한다는 것을.
이 책을 읽으면서도 또한 번 느낀다.
"우주의 에너지여" 나에게도
"행운"이라는 우주의 힘이 닿기를,.. 기도해 본다. ^^
또한 "좋은 돈" 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려는
우리 선한 사람들에게도 "행운"의 에너지가 함께 하길,,, ^^
다비스의 박스이론
박스이론은 다비스 본인이 자기만의 방법을
만든 이론으로,
주가의 박스권을 본인이 설정한 다음
그 박스권을 이탈했을 시,
손절매 또는 매수를 하는 그의 기술적 투자법이다.
아래 캡쳐에서 볼 수 있듯, 예를들어
$45-50 선을 잡고, 이 구간을 이탈했을 때
손절매, 또는 추격매수를 하는 방법이다.
2023.7월말
이글을 쓰는 시점은 7월 30-31일이다.
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져
그 엄청난 돈들이 자산시장으로 쏠려,
작년말부터 솔솔 경제불황, 경제 위기등의 단어들이
나오고 있는 상황이다.
우리나라 또한 2022. 9-10월경 강원도 김진태 사태부터 초래된
부동산 pf 문제로 경제가 한번 충격을 받고
지금까지 새마을 금고 일부 지점 부도등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시점이다.
언제 터질지 모르는 부동산 pf 문제, 중국포함 수출 대적자,
세수 절대적 부족등등으로 경제 침체/ 위기의 경고등이 켜진
상황이라 더욱 눈길을 끈 단락이었다.
현재는 주가가 활활 타고 있지만
만약 9월부터 하반기에 불행히도
어느 나라에서든 삐긋하면 이를 트리거로
불황의 시대가 도래할 수 밖에 없는 시점에서
한번 체크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.
그의 관점을 나의 시선으로 해석한 핵심
1.거래량 분석 _어느 기업의 거래량이
갑자기 급등하면 꾸준히 이 기업을 관찰해 본다.
2. 손절점 설정 : +_ 5~10% 정도로 손절점을 설정한다.
구조적 성장주라면 이 손절점이 맞지는 않을 것이다.
본인이 판단해서 이는 회사의 미래성을 잘 모르고
투자했다면 본인만의 손절점은 필요하다고 본다,
3. 올라가는 주식은 팔지 않는다.
4. 올라가는 주식을 산다.
흔히 증권가에서 최저점 매수 기회라고 하는 것을
우리는 의심해야한다. 그러다가 내가 물렸다는 ..... ^^
5.박스권 설정
위 박스이론 참조/
박스권 아래로 내려가면,또는 박스권 위로 올라가면
매도,매수한다.
단, 박스권에서는 매매를 하지 않고,
박스권을 이탈했을 시에만 매매한다.
올라가는 주식들은 또한 "새박스권"를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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